불교 인기가 올해도 뜨거워요. 2024년부터 불교박람회와 이색 굿즈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힙한 불교’가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올해 4월에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약 25만 명이 방문했고, 이 가운데 20·30대가 70%를 차지했어요. 이어 6월에는 불교 굿즈만 판매하는 국내 첫 상설 매장 ‘붓쯔’도 문을 열었어요. 이런 젊은 세대 관심에 따라 불교 관련 굿즈와 콘텐츠도 젊은 세대가 즐기는 방식에 맞춰 다양해지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화제의 불교 아이템부터 브랜드 활용 사례까지 확인하면서 불교가 어떻게 요즘 세대와 가까워지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키캡을 사러 절을 가는 청년들절에서나 들리던 목탁 소리가 이제는 가방에 달린 키링에서 들려요. 바로 봉은사의 ‘공덕 키링’이에요. 십이지신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