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좀쓰는이야기 3. 바디카피는 김밥썰듯 썰어라!어느새 2월 말. 아이들 방학도 다 끝나가고 따스한 봄의 설렘이 기다려지는오늘입니다. 봄이 다 되도록 글 좀 잘 썼으면 좋겠는데.어떻게 해야하지 고민하신 분들 주목해주세요. 카피좀쓰는비결, 3번째 시간. 바디카피는 부엌칼로 쓰십시오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예시글을 먼저 읽어보시죠. before> 제 마음과 똑같은 정 카피 님의 그분이 돌아가신 날 썼던 글을 공유해봅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해하셨나요? 글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겁니다. 아리송하시죠? 이 글을 쓴 분도 글을 곧잘 쓰시는 분이라고 하던데요. 글쓰기에 조금만 소홀히 하면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글을 쓰다 보면 종종 이런 경우 있으시죠? 혹 제 블로그에 오셔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