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 잘 쓰는 이야기_ 8. 카피라이터라면 연필을드는 시간만큼 지우개를 들어라오늘부턴 3월인데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연휴 내내 찾아온다고 하네요. 감기들 조심하시고요. 따스한 봄날. 썸타는 사람을 위해 설레게 글한번 쓰고 싶이 있다면 원스토리 꼭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카피 책 제8항을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카피책 제8항은 지우개 과소비. 쓴다, 지운다, 두 가지 일을 하십시오 시간입니다. 카피 다 썼다. 이 말은 정말로 카피를 다 쓴 걸까요? 아닙니다. 다 쓴 것만으로는 다 쓴 게 아닙니다. 이제 겨우 절반을 쓴 것입니다. 카피라이터는 두 가지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는 쓰는 일. 또 하나는 쓰는 것만큼 중요한 지우는 일입니다. 이 두 가지 일을 다 해야 진짜 다 섰다고 말할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