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잘쓰는이야기_4. 카피는 한사람에게 편지를 쓴다는 느낌으로 식사들 하셨는지요? 저는 담배를 끊은 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요. 니코틴 등 안 좋은 것들이 빠져나가서 그런 건지. 먹는 것 하나하나의 맛을 예전보다 더 깊이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딸바보 아빠로서 올해 10살 된 딸아이랑 뽀뽀뽀 부비부비 하는 맛이 더 짜릿하고 행복하지만요.하하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함이죠. 그래도 자랑자랑,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글만 잘 써도 인생이 행복해질텐데. 고민하신분들 계시다면. 오늘도 카피좀쓰는비결, 네번째 일대일, 소비자 한 사람과 마주 앉으십시오, 리뷰를 읽어봐주세요. 책에선 영원한가왕, 조용필 형님을 호출하며 글쓰기의 예시를 들고 있습니다. 예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