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마티니 (구, 오마카세) from 그로스쿨로부터📌 오늘의 고민 안녕하세요. 입사 2년 차의 콘텐츠 마케터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일이 저와 잘 맞을 거 같아서 이 일을 선택했는데 벌써 제 감각이 무뎌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10년 차, 20년 차 마케터 선배들은 어떻게 계속 새로움을 발견하는 걸까요? 제가 매일 집과 회사만 반복하고, 친구들과도 늘 비슷한 카페에서 비슷한 얘기만 나눠서 그런 걸까요? 좋은 기획을 하고 싶다는 욕심은 입사 첫 날과 다르지 않은데...저에게 새로운 영감을 가져다줄 무언가가 필요해요! 그렇다면, 이 메뉴가 입맛에 딱! 아트디렉터의 눈으로 본 ‘브랜드로서의 뉴욕’이 담긴 을 추천해드려요! 세련되고 예민한 감각으로 가득 찬 뉴욕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 거에요! 이 책의 저자인..